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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소방서, 119구급대원 연이은 칭찬글에 ‘훈훈’

김종남 기자 | 기사입력 2021/09/28 [15:43]

부평소방서, 119구급대원 연이은 칭찬글에 ‘훈훈’

김종남 기자 | 입력 : 2021/09/28 [15:43]

부평소방서, 119구급대원 연이은 칭찬글에 ‘훈훈’


[문화매일=김종남 기자] 부평소방서 119구급대원들에게 구급 수혜를 받은 시민들이 인천소방본부 홈페이지에 연이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글을 올려 훈훈한 미담으로 전해지고 있다.

연이은 칭찬의 주인공은 삼산119안전센터 송호신, 이준호, 정소연, 강준규 안병기 구급대원이다.

A 씨는 코로나19 백신에 의한 호흡곤란으로 인근 응급실에 가려 했지만 음암병상 만실로 치료가 어려운 상황에서 전문적인 응급처치와 치료 가능한 병원으로 끝까지 이송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 B 씨는 경황이 없는 상황에서 친절하게 상황 설명해 주시고 응급실에 도착하기 전까지 적절한 응급처치로 안심을 시켜주셔 정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바쁜 구급대원 분들에게 게시판을 통해서나마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당시 현장 출동한 정소연 소방교는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기억해 주시고 감사의 글을 남겨주셔서 마음이 뿌듯하다”라며“앞으로도 어려울 때 시민이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구급대원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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