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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친구들과 함께 하는“찾아가는 맞춤형 Green 실천교실”운영

장동호 기자 | 기사입력 2021/09/28 [15:46]

대구 북구청, 친구들과 함께 하는“찾아가는 맞춤형 Green 실천교실”운영

장동호 기자 | 입력 : 2021/09/28 [15:46]

대구 북구청, 친구들과 함께 하는“찾아가는 맞춤형 Green 실천교실”운영


[문화매일=장동호 기자] 대구 북구청은 북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친구들과 함께 유용미생물(EM)을 활용한 친환경제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찾아가는 맞춤형 Green 실천교실”을 11월까지 운영한다.

“찾아가는 맞춤형 Green 실천교실”은 북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유용미생물(EM)을 활용한 EM 배양액 및 비누, 화장품 등 친환경제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교실로서, 주민들이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느껴 일상 생활에서 저탄소 친환경 생활을 실천토록 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연경숲아파트 주민들이 유용미생물(EM)을 활용하여 화학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비누, 화장품 등 일상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제품을 직접 만들었다.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친환경제품 만들기 등에 관심이 있는 분은 10명 정도 팀을 구성한 후 아파트관리사무소 등 체험활동 장소를 확보하여 북구청 환경관리과로 신청하면 탄소중립 전문강사가 찾아가서 맞춤형 Green 실천교실을 진행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주민들이 친환경 제품을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도록‘찾아가는 맞춤형 Green 실천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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