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종로구의회 강성택 부의장, 추석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 현장을 찾아

최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21/09/27 [18:36]

종로구의회 강성택 부의장, 추석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 현장을 찾아

최광수 기자 | 입력 : 2021/09/27 [18:36]

추석침수명륜4가길13


[문화매일=최광수 기자] 종로구의회 강성택 부의장은 9월 22일에 추석 연휴 중에도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을 찾았다. 갑작스러운 폭우로 명륜길 56 주변 반지하주택 4채, 5가구가 침수피해를 겪었다.

침수 원인은 대지 내 집수정에서 하수가 반지하주택 창문 및 출입문으로 역류한 것으로 방, 거실, 부엌 등이 최대 30cm까지 침수하여 피해를 발생시켰다.

강성택 의원은 즉시 현장을 방문하여 침수 현장을 구석구석 살펴보고 주민 피해상황을 경청했다. 또한 구청 관계 부서 담당자와 함께 방문하여 피해 상황에 대한 정확한 조사 및 조치를 해줄 것을 요청했다.

강성택 의원의 적극적 관심으로 24일(금)에 피해 상황 및 육안조사를 모두 마치고 27일(월) 사유지 내 파손 하수관 보수 조치를 위한 유관기관 협의를 개최했으며 30일(목)부터 보수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10월에는 침수 피해지역에 대한 ‘관로 정밀조사 및 하수관 이설공사 용역’ 을 시행하여 이런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강성택 의원은 “하수도는 공공시설로 사전에 철저히 조사하여 구민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서 관리하여야 한다.” 며 추석 연휴에 피해를 겪은 주민들을 최대한 지원하고 신속하게 공사를 마무리해 달라“ 고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