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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차별과 편견 해소 위해 장애인식 개선 교육 ‘앞장’

장애인식 개선 및 장애인 학대 예방교육,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교육 실시

김영근 | 기사입력 2018/11/02 [21:50]

양양군, 차별과 편견 해소 위해 장애인식 개선 교육 ‘앞장’

장애인식 개선 및 장애인 학대 예방교육,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교육 실시

김영근 | 입력 : 2018/11/02 [21:50]

 

▲양양군

(문화매일=김영근 기자)양양군(군수 김진하)는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장애인식 개선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양양군은 112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1차로 장애인식 개선 및 장애인 학대 예방교육을, 2차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모든 사람들이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일상생활 전반에서 나타나는 장애인 학대에 대해 신고의무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장애인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삶이 보장되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각각 강원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강원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에서 초청된 강사가 이날 강의에 나서, 실제사례를 통한 장애인학대 유형과 신고방법, 피해장애인 지원 절차 설명 및 도내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방법 등을 안내한다.

군 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시설 현장교육, 찾아가는 인권 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들의 환경이 개선되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양군은 장애인 복지 증진 및 생활 속의 불편 해소를 위해 사회적 약자의 관점에서 폭력 예방 교육 등 관련 교육 등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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