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매일=최재은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편리한 민원행정 서비스 지원을 위해 26일부터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2층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신분증 없이 본인지문 확인만으로 주민등록, 토지, 지방세, 건강보험 등 100여 종의 다양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이며, 추후 편의시설 개장에 따라 운영시간을 확대할 예정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용량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에 비대면 민원서비스에 적합한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입장에서 더 큰 만족을 주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문화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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