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소프트웨어 전문가로 성장할 청년 인재들 격려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4기 수료식 참석

최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21/06/09 [16:20]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소프트웨어 전문가로 성장할 청년 인재들 격려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4기 수료식 참석

최광수 기자 | 입력 : 2021/06/09 [16:20]

1학기 기본과정 교육현장


[문화매일=최광수 기자]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은 6월 9일 14시,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4기 수료식에 참석하여, 훈련과정을 성실히 마친 수료생들을 격려했다.

고용노동부는 2018년 12월 삼성전자와 업무협약을 맺어, 수료생 취업지원 등 기업의 청년 친화적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는 삼성전자가 청년 친화적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차원에서 수행하는 ‘청년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사업’이다.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는 1년 과정으로, 1학기에는 알고리즘.코딩 등을 배우며 기초를 성실히 닦고, 2학기에는 문제해결형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무역량을 기른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전국 4개 캠퍼스에서 교육 성적이 가장 우수한 4명(캠퍼스별 최우수자 1명)에게 고용노동부 장관상이 수여됐다.

이번에 장관상을 받는 수료생들은 교육과정 중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에서 부여한 프로젝트에서 ‘우수’ 평가를 받는 등 탁월한 교육 성과를 보였다.

고용노동부는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와 같이 기업이 보유한 자원이나 강점 등을 활용하여 청년 친화적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이어나가는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박화진 차관은 “기업의 청년 친화적인 이에스지(ESG) 활동은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 우리 경제에 새로운 힘을 불어넣고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활동이다.”라고 하며, “정부가 이러한 기업들의 노력이 성과를 맺고, 더 넓은 분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