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매일=김종남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영아학급 학부모 참여 수업 ‘사랑을 심어요’를 5월 3일과 4일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아학급은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매년 초 진단평가와 심의를 거쳐 선발하며, 교사와의 1:1 놀이 수업이 주 1회, 1시간으로 운영된다. 이번 학부모 참여 수업에서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스투키 심기 원예 활동을 실시했으며 영아와 양육자 간 상호작용 기술을 연습하기 위해 교사가 지원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함응묵 초등교육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영아와 양육자 모두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양육자들이 영아의 발달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문화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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