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방역 막바지 총력에 지역단체 격려의 손길5일 아산시축산단체협의회 임원 AI방역 초소 방문 격려
[문화매일=고정화 기자] 아산시에 따르면 5일 AI방역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아산시축산단체협의회 임원진들은 배방읍 갈매리 등 관내 AI방역 초소를 순회 방문하면서 50여만원 상당의 컵라면, 커피, 음료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AI방역 초소 8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의 노고로 현재까지 단 한 건의 AI 발생 농장이 없어 방역에 선방하고 있다. 축수산과 최희진 팀장은 “축산단체협의회 임원분들께 감사함을 표하면서 야생조류들이 북상하면서 혹시 발생할지도 모르는 AI 발생 방지를 위해서 농장 차단 방역, 외국인 관리, 전담관제를 활용한 일제소독 철저 시행 등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해 AI를 차단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문화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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