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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남해군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 개최

최광용 기자 | 기사입력 2021/03/05 [08:45]

민주평통 남해군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 개최

최광용 기자 | 입력 : 2021/03/05 [08:45]

민주평통 남해군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 개최


[문화매일=최광용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해군협의회는 4일 남해군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및 대행기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재가동을 위한 남북합의 이행 방안’에 대한 통일정세 보고에 이어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협의회 자체 안건으로 ‘2020년 세출결산 승인 및 2021년 세입 예산’이 올라 심의·의결했으며 2021년도 협의회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지난해 연말 코로나19 상황악화로 연기되었던 유공 자문위원 및 공무원에 대한 포상수여식이 진행됐다.

민주평통은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있는 헌법기관으로 자문위원 의장표창 정홍찬 자문위원, 공무원 의장표창 이연주 남해군청 청년혁신과장, 경남도지사 표창 최분심 자문위원이 각각 수상했다.

박삼준 협의회장은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토론 및 합의를 바탕으로 군민들과 함께 체감하는 평화를 만들기 위해 소통과 연대를 더욱 강화 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축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추진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허용 범위 안에서 활발하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군민이 일상에서 참여할 수 있는 통일의지를 확산해 나가는 데 선도자의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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