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명시 철산도서관, 가족 공감 문화공연 개최

원종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3/04 [10:47]

광명시 철산도서관, 가족 공감 문화공연 개최

원종균 기자 | 입력 : 2021/03/04 [10:47]

 

광명시 철산도서관, 가족 공감 문화공연 개최


[문화매일=원종균 기자]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 공연으로 오는 13일 어린이 뮤지컬 ‘로봇똥’을 비롯해 올해 총 4번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공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대면 또는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되며 첫 공연인 어린이 뮤지컬 ‘로봇똥’은 13일부터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로봇똥은 어린이들의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내용으로 주인공인 로봇똥을 통해 친구들과의 관계를 신나는 음악과 함께 생동감 있게 그려낸다.

6월에는 컬러 그림자극 ‘토끼와 자라’ 공연이 찾아온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고전 ‘별주부전’을 컬러 그림자극으로 새롭게 풀어낸다.

8월에는 종이컵 인형극 ‘망태할아버지가 온다’를 개최할 예정이다.

작은 종이컵 속 커다란 상상의 세계로 떠나는 신나는 모험이 기다리고 있다.

11월에는 마지막 공연으로 ‘마니마니 아저씨 키즈쇼’ 마술을 통해 버블, 풍선쇼, 저글링 등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다.

철산도서관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4번의 가족공연을 영상으로 제작해 철산도서관 유튜브로 방송했으며 광명시민 총 1739명이 참여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