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양평군 단월면, 편의점 마트를 활용한 복지위기가구 발굴 집중 홍보

이성율 기자 | 기사입력 2021/03/02 [11:18]

양평군 단월면, 편의점 마트를 활용한 복지위기가구 발굴 집중 홍보

이성율 기자 | 입력 : 2021/03/02 [11:18]

양평군 단월면, 편의점 마트를 활용한 복지위기가구 발굴 집중 홍보


[문화매일=이성율 기자] 양평군 단월면에서는 지난 25일부터 관내 편의점 및 마트, 경로당 등을 방문해 포스터 부착과 단월면 팀 홍보 물품을 전달하는 등 복지 위기가구에 대한 지원을 위한 집중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지역주민 이용빈도가 높은 편의점 및 마트, 경로당 등을 통해 복지 위기가구의 가능성이 있는 대상자 발굴을 위한 포스터를 부착하고 홍보물품과 코로나 방역물품을 나눠주며 저소득 위기가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발굴된 복지 위기가구는 위기사유에 따라 긴급복지지원, 맞춤형 급여 등의 공적지원연계와 통합사례관리대상자 선정 및 민간관련 자원연계 지원 등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조선행 단월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 및 사회적 고립 등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