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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 아이행복 어린이집, 고사리손으로 기부

오산시 세마동에 후원금 기부

김남주 기자 | 기사입력 2021/02/26 [11:22]

시립 아이행복 어린이집, 고사리손으로 기부

오산시 세마동에 후원금 기부

김남주 기자 | 입력 : 2021/02/26 [11:22]

시립 아이행복 어린이집, 고사리손으로 기부


[문화매일=김남주 기자] 세마동은 지난 24일 세교동 소재 시립 아이행복 어린이집에서 원아 45명과 보육교사 12명이 함께 돼지저금통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후원금 8십만원을 기탁했다고 26일 전했다.

기탁 받은 후원금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독거노인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해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유진 원장은“돼지저금통 모금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에 대해 배우고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따뜻한 아이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상용 위원장은 “고사리 손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한 원아들과 선생님들께 감사하며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되는데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자흥 동장은 “세마동에 관심을 갖고 기부해주신 시립 아이행복 어린이집에 감사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문화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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