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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전기굴착기 보급사업 올해 첫 시행

대당 최대 2,000만원, 약 6대 지원

남궁영기 기자 | 기사입력 2021/02/25 [10:41]

양산시, 전기굴착기 보급사업 올해 첫 시행

대당 최대 2,000만원, 약 6대 지원

남궁영기 기자 | 입력 : 2021/02/25 [10:41]

양산시청


[문화매일=남궁영기 기자] 양산시는 쾌적하고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전기 굴착기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기굴착기 보급사업 신청은 차량별 판매점에서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보조금 지원대상은 전기굴착기를 신규로 구매해 국내에 신규 등록할 구매자 중 양산시에 1개월이상 주소를 두고있는 만18세이상 시민 또는 양산시에 소재한 법인 및 기업에 한하며 2월 25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대상자 확정은 신청접수순이다.

지원대상 굴착기는 지원금액은 농용전기굴착기 1톤은 대당 1,200만원, 전기미니굴착기 3.5톤은 대당 2,000만원이며 굴착기 가격은 보조금을 포함해 각 3천6백만원, 6천만원이다 1회 충전으로 사용가능 시간은 통상작업시간 8시간이다.

자세한 보조금 지원대상 굴착기 및 보조금 지원금액 확인은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올해 사업예산은 1억 2천만원으로 예산 소진시까지이며 선정기준, 대상차량, 지원금액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양산시 기후환경과 기후환경팀으로 문의 가능하다.

양산시 관계자는 “전기굴착기 보급사업”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줄 것을 바라며 깨끗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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