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 경산시지부 정기총회 실시

최만식 기자 | 기사입력 2021/02/23 [10:57]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 경산시지부 정기총회 실시

최만식 기자 | 입력 : 2021/02/23 [10:57]

경산시청


[문화매일=최만식 기자]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 경산시지부는 지난 19일에 2021년도 정기총회를 실시해 전년, 당해 예결산 및 지부장 선출, 장학금 및 각종 표창을 전달했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서면결의로 진행됐으며 임직원 약간명은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회무를 진행했다.

지부장에는 김려욱 현,지부장이 연임하게 됐으며 지부회원 자녀 11명에게 금복주재단 및 지부 장학금을, 국회의원 및 중앙회장 표창 등 회원 9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경산시는 이날 낭비적인 식생활습관 개선, 위생적인 음식문화 정착 및 건강한식단 실천, 선행봉사 등 지역발전에 기여했으며 특히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방역수칙 이행 준수가 우수한 업소 중 지부 추천업소 및 유공 지부직원 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시장표창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지부 정기총회 시 비대면으로 전달됐다.

안경숙 경산시보건소장은 “우리시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적극 협조해 주신 점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더욱 건강한 먹거리, 깨끗한 먹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시고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및 5인이상 집합 금지, 마스크착용 의무화 등 방역수칙 이행 준수에 타업소의 귀감이 되어달라”며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에 각별히 신경 써 주길 당부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