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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 부지사, ‘개성의 세계유산 사진전’ 관람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경기천년길 갤러리’사진전, 내달 14일까지 개최

김영근 기자 | 기사입력 2019/07/19 [11:47]

이화순 부지사, ‘개성의 세계유산 사진전’ 관람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경기천년길 갤러리’사진전, 내달 14일까지 개최

김영근 기자 | 입력 : 2019/07/19 [11:47]

▲ 문화매일 경기(특별판1호) 3P     © 아세위



 

이화순 부지사, ‘개성의 세계유산 사진전’ 관람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경기천년길 갤러리’사진전, 내달 14일까지 개최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6일 오후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경기천년길 갤러리’에서 진행 중인 ‘개성의 세계유산 사진전’을 도민 및 직원들과 함께 관람했다.


    경기문화재단 경기도 박물관이 주최하는 이번 사진전은 6월 18일(화)부터 오는 7월 14일(일)까지 경기도청 북부청사 내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경기천년길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남대문, 선죽교, 첨성대, 고려궁성, 공민왕릉 등 개성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비롯해 개성 시내 풍경, 공민왕과 노국대장공주 초상, 송도삼절로 불리는 박연폭포와 서경덕 묘 등 53점의 사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화순 부지사는 “이번 사진전은 한반도 평화·번영 시대를 맞아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개성의 문화유산을 사진으로 엿볼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도민들이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에서 마음의 양식을 쌓고, 사진전을 관람하며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 김영근 기자

 

 

 

 

6·25전쟁 제69주년 기념식 개최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되새기고, 조국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참전용사의 명예선양․도민의 호국 안보의식 고취

 

“나라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25일 오전 11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3층 경기홀에서 ‘튼튼한 안보위에 평화를 꽃피우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6․25전쟁 제69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에는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6․25전쟁 참전용사 및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주한미군 관계자, 51사단 사단장, 도민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지상작전사령부의 식전공연, UN참전국 국기 입장식,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과 UN군 참전 희생용사에 대한 묵념, 6․25참전 유공자 공로패 및 모범 국가보훈대상 표창, 기념사, 월드비전합창단의 6․25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은 전후 세대들에게 한반도의 안녕과 평화를 지키기 위해 참전용사들의 목숨 건 피나는 희생의 결과였음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국․내외 참전 용사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마무리됐다.


    김희겸 행정1부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선열들께서 지켜낸 이 땅에서 전쟁의 위협을 완전하게 거두어내는 것이야 말로 그분들께 진 빚을 갚는 길이다”라며 “이 땅에 항구적인 평화를 뿌리내리기 위해 경기도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했다.


경기북부 / 김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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