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매일=김광미 기자] 광명시민으로 구성된 다온봉사단이 2024년 10월 5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철산동 시청 인생플러스센터 앞경관광장에서 '찾아가는 마을 음악콘서트 ' 창작극 무의공이순신를 개최한다.
'찾아가는 마을 음악콘서트'는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제공하고,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다온봉사단 이봉규회장은 지역 사회의 문화적 풍요와 활력을 불어넣는 데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올해 펼쳐지는 음악회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들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창의적인 지역 문화예술컨텐츠 무의공이순신를 창작개발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다온봉사단은 지난해에도 코로나탈출 다시 시작하는 설레임이라는 주제로 소상공인 응원콘서트를 개최하였고 광명시 마을자치센터 주민공모사업으로 찾아가는 마을 음악콘서트를 광명시내 요양원, 경로당, 지역내 유명 공연장 등에서 6회, 2023경기도 작은축제 육성지원사업에도 공모하여 찾아가는 마을 음악콘서트를 지역 유명명소에서 2회, 광명시내 어르신 500여명을 초청 송년음악회 “효”음악회를 개최하였고 아울러 광명시내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모범적인 학생들에게 장학금까지 전달하기도 하였다.
2024년 6월22일에도 철산동소재 사성공원에서도 지역마을공동체 주민공모사업으로 이미1회를 개최한바 있다.
다온봉사단은 지난해 “따뜻한 동행, 다온봉사단”이라는 주제로 김치 1천 상자를 지역 이웃들과 나누는 봉사 행사를 3회이상 성공적으로 개최한바 있다. 이를 통해 다온봉사단은 지역 사회에 따뜻함을 전달하였다.
이번 2024경기도 작은축제 육성지원사업 '찾아가는 마을 음악콘서트' 창작극 무의공 이순신은 2024년에 10월에 총 두 번 개최될 예정이며, 첫 번째 행사는 광명시청 인생플러스센터앞 경관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다온봉사단은 이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에 문화적 풍요와 활력을 불어넣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공연문의: 다온 봉사단 사무국장 박기은
전화: 010-2063-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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