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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보건소·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9개 화정동 기관과‘생명존중안심마을’협약

황규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4/24 [17:54]

동구보건소·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9개 화정동 기관과‘생명존중안심마을’협약

황규진 기자 | 입력 : 2024/04/24 [17:54]

▲ 생명존중안심마을 협약_주택관리공단 울산화정관리소


[문화매일신문=황규진 기자] 울산 동구보건소·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의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동구의 첫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선정된 화정동의 유관기관 및 가게 등 9곳과 협약을 맺었다.

동구보건소·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등 6개 분야로 나눠 화정현대의원, 강남내과의원, 동구보건소 진료실, 울산과학대학교,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 대송철물, 생활철물, 주택관리공단 화정관리소, 화정동행정복지센터 등을 지난 4월 22일부터 23일 잇따라 개별 방문하여 ‘생명존중안심마을’ 협약을 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은 화정동 주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에 적극 참여하고, 기관별 실천가능한 목표를 세워 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하였다.

실천가능한 목표에는 생명지킴이 교육 이수, 자살예방 홍보물 게시 및 비치, 고위험군 발굴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생명존중 캠페인 등이 있다.

동구보건소·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동구 첫 생명존중안심마을인 화정동 유관기관과의 협약으로 동구 구민들의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동구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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