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울1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100% 출력 도달
- 연료교체, 각종 설비점검과 정지를 통해 발전소 안전성 향상시키고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완료해
- 한울본부, “향후 원전 안전운영에 최선, 특이사항 발생 시 관련 내용 투명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혀
‘신한울1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100% 출력 도달- 연료교체, 각종 설비점검과 정지를 통해 발전소 안전성 향상시키고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완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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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울 1호기>
[문화매일신문=윤근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지난 1월 5일 계획예방정비를 시작한 신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kW급)가 지난 20일, 발전을 재개하여 23일 19시 20분경 100% 출력에 도달했다”라고 밝혔다.
신한울1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에 연료를 교체하고 원자로냉각재 펌프, 저압터빈 등 각종 설비 점검과 정비를 통해 발전소 안전성을 향상시켰으며,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완료했다.
한울본부는 향후 원전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이사항 발생 시 관련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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