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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30회 전국시립소년소녀합창제 사전회의 개최

전국 30여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관계자 창원시 방문

남궁영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4/23 [09:51]

창원특례시, 제30회 전국시립소년소녀합창제 사전회의 개최

전국 30여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관계자 창원시 방문

남궁영기 기자 | 입력 : 2024/04/23 [09:51]

▲ 창원특례시, 제30회 전국시립소년소녀합창제 사전회의 개최


[문화매일신문=남궁영기 기자] 창원특례시는 오는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제30회 전국시립소년소녀합창제” 준비를 위한 사전회의를 지난 22일 성산아트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회의는 전국 30여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 및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8월에 있을 제30회 전국시립소년소녀합창제 개최에 관한 전반적인 회의를 진행했으며 차기 개최지를 선정하고 시립소년소녀합창단 발전 방안을 공유하는 등 소통의 장을 펼쳤다.

창원시 개최는 2011년 창단 20주년을 맞아 개최한 제19회 전국시립소년소녀합창제 이후 두 번째로, ‘We are beautiful voices’라는 주제로 펼쳐질 이번 합창제는 많은 기대감과 관심 속에서 30여개의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참여하는 대규모 합창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사전회의 참석을 위해 창원시를 찾아주신 전국의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 및 관계자분들을 환영한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많은 정보를 공유하여 성공적인 제30회 전국시립소년소녀합창제가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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