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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미국 페이스샵 대표 ‘안젤라 오’ 방문

신규 수출 품목 발굴·미국 페이스샵 운영 협의 등

최광용 기자 | 기사입력 2024/04/19 [16:05]

함양군, 미국 페이스샵 대표 ‘안젤라 오’ 방문

신규 수출 품목 발굴·미국 페이스샵 운영 협의 등

최광용 기자 | 입력 : 2024/04/19 [16:05]

▲ 함양군, 미국 페이스샵 대표 ‘안젤라 오’ 방문


[문화매일신문=최광용 기자] 함양군은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페이스샵 ‘케이힐링’ 안젤라 오 대표 가 함양군을 방문해 농식품수출업체 방문 상담 및 페이스샵 운영 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안젤라 오 대표는 이번에 함양군 내 농식품수출업체를 방문하여 미국 시장 동향, 수출 준비 절차 등 정보 공유하며 관내 업체들의 미국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함양군은 ‘케이힐링’에 위탁하여 2017년부터 미국 LA에 페이스샵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6억 원 이상 함양 농식품을 수출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신규 수출 품목 발굴을 위해 다양한 제품을 시음하고 수출 제품 꾸러미 등을 자문하며 함양 농식품의 수출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함양군 미국 LA 페이스샵 운영 상황과 소비 실태를 공유하고 앞으로 페이스샵의 마케팅 방향과 함양 농식품 홍보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앞으로 미국에 수출할 제품과 물량을 협의하여 선적될 예정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관내 업체들이 해외 판로를 확대하고 다양한 함양 농식품이 미국 시장에 진입할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해외 바이어와 꾸준히 협력하여 해외 판촉 행사, 수출상담회 등 시장 다변화에 노력하는 업체들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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