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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도서관, 방과후 돌봄교실 책읽기 프로그램 운영

황규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4/19 [13:16]

남부도서관, 방과후 돌봄교실 책읽기 프로그램 운영

황규진 기자 | 입력 : 2024/04/19 [13:16]

▲ 방과후 돌봄교실 책읽기 프로그램 운영


[문화매일신문=황규진 기자] 울산남부도서관은 오는 6월 28일까지 남구·중구·북구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 10곳을 대상으로 ‘초등 방과후 돌봄교실 어린이 책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돌봄교실 어린이 책읽기 프로그램’은 독서 전문 강사가 방과후 돌봄교실로 찾아가는 인성 친화적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용기’, ‘사라져가는 것들의 가치’ 등을 주제로 하는 그림책을 읽고 ‘인터뷰’, ‘영웅 쿠폰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 활동을 한다.

첫 책 읽기 프로그램은 지난 16일 동천초등학교 방과후 돌봄교실에서 운영했다.

학생들은 ‘악어가 온다(진수경 작가)’를 읽고 용기 있는 나의 모습을 몸으로 표현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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