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영광군, 방사능방재교육 제2기 민간강사 양성 아카데미 입교식 개최

전문교육기관을 통한 주민 친화적 민간강사 양성

박원규 기자 | 기사입력 2024/04/19 [13:38]

영광군, 방사능방재교육 제2기 민간강사 양성 아카데미 입교식 개최

전문교육기관을 통한 주민 친화적 민간강사 양성

박원규 기자 | 입력 : 2024/04/19 [13:38]

▲ 방사능방재교육 제2기 민간강사 양성 아카데미 입교식 개최


[문화매일신문=박원규 기자] 영광군은 지난 18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4년 방사능방재교육 민간강사 양성 아카데미’ 제2기 교육생 입교식을 가졌다.

금 번 아카데미는 전문교육기관을 통해 방사능비상 대비 주민의 자율방재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주민 친화적 민간 강사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원자력·방사선 기초 ▲원자력발전소 이해 ▲국가 방사능방재체계 ▲방사선재난 시 주민행동요령 ▲교안제작 및 강의기법 등을 중심으로 3개월 간 진행된다.

특히, 모든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 중 일정 수준의 강의능력을 갖춘 사람은 하반기 방사능방재교육 민간강사로 위촉되어 주민 대상으로 직접 교육하는 기회가 부여된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해 17명의 방사능방재교육 민간 강사를 양성하여 총 83회 1,27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사능방재교육을 실시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