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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상반기 체납세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효율적인 징수방안 모색

최광용 기자 | 기사입력 2024/04/19 [11:27]

산청군, 상반기 체납세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효율적인 징수방안 모색

최광용 기자 | 입력 : 2024/04/19 [11:27]

▲ 산청군, 상반기 체납세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문화매일신문=최광용 기자] 산청군은 19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체납세 징수대책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조세정의 실현과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마련된 이날 보고회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지방세 담당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체납세 현안사항을 전달하고 읍면 애로사항 청취, 자유토론 등 효율적인 징수방안을 모색했다.

산청군은 올해 지방세 이월체납액 11억 5000만원 중 6억원 징수를 목표로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출국금지, 예금압류, 관허사업제한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승화 군수는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지속적인 물가상승 등 어려운 세수여건 속에서도 ‘2024년 경남도 시군 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방세정 운영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지방세 징수목표액 초과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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