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수원시 기억공간 ‘잇-다’, 4월 전시‘사랑을 그리는 친구들’ 개최

발달장애인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 전시

김범상 기자 | 기사입력 2024/04/19 [09:09]

수원시 기억공간 ‘잇-다’, 4월 전시‘사랑을 그리는 친구들’ 개최

발달장애인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 전시

김범상 기자 | 입력 : 2024/04/19 [09:09]

▲ 포스터


[문화매일신문=김범상 기자] 수원시 기억공간 ‘잇-다’가 4월 30일까지 전시회 ‘사랑을 그리는 친구들’을 개최한다.

수원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발달장애인 18명이 전하고 싶은 생각과 감정을 캔버스에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4월 19일 오후 3시 오픈행사가 열린다.

기억공간 ’잇-다’는 수원시가 구 수원역성매매집결지에 있던 성매매업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만든 문화공간으로, 비영리 전시‧공연‧행사를 진행할 단체‧시민 등에게 대관하고 있다.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기억공간 ‘잇-다’는 예술을 사랑하는 시민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비영리전시(미술‧설치‧영상‧조각 등) 등을 공고 등을 통해 운영하는 시민 문화공간”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