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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영강동지사협, 주거환경 개선·이불세탁 추진

취약계층에 새봄맞이 봉사활동 실시

김영안 기자 | 기사입력 2024/04/18 [18:30]

나주시 영강동지사협, 주거환경 개선·이불세탁 추진

취약계층에 새봄맞이 봉사활동 실시

김영안 기자 | 입력 : 2024/04/18 [18:30]

▲ 나주시 영강동지사협이 관내 취약계층을 방문해 주거 환경 개선과 이불 세탁 서비스를 펼쳤다.


[문화매일신문=김영안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 영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나주시는 영강동 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겨울철 이불 세탁 서비스를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모니터링을 통해 발굴한 주거환경 개선 시급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마당 풀베기, 방치된 각종 폐 생활용품 수거, 거실·안방·주방 대청소 등을 실시했다.

또한 지사협 위원들이 거동 불편 취약가구에 직접 방문해 세탁물 수거부터 세탁, 배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했다.

성경임 위원장은 “오래된 이불을 빨고 집안 곳곳을 청소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위원들께 감사 드린다”면서 “작게나마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임윤식 영강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은 물론, 정말 어려울 때 힘이 되는 지사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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