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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청도면, 도로변 꽃화분 봄꽃 식재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도 가져

최덕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3/29 [15:59]

밀양시 청도면, 도로변 꽃화분 봄꽃 식재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도 가져

최덕수 기자 | 입력 : 2024/03/29 [15:59]

▲ 청도면 주부민방위기동대 회원들이 봄꽃을 심고 있다.


[문화매일신문=최덕수 기자] 밀양시 청도면은 29일 다가올 식목일을 앞두고 아름다운 마을 조성을 위해 데이지 3,500여 본을 식재했다.

이날 꽃 식재에는 청도면 주부민방위기동대,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도로변 70여 개의 화분에 봄꽃을 식재해 청도면민들이 화사하고 향기로운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의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에 화재예방 홍보와 계도 등 캠페인도 함께 펼치면서 면민들의 안전의식 제고에도 힘썼다.

꽃길 조성에 참여한 주부민방위기동대 회원들은“꽃길 조성으로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박화선 청도면장은“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단체와 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꽃길 조성으로 쾌적하고 화사한 풍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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