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차 왕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정기회의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저소득 가구를 위한 맞춤형복지 지원 사업으로 백미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왕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및 통장, 독거노인생활지원사 등 민간 복지 인적자원을 활용해 대상자를 추천받아 협의체 회의를 통해 최종 125가구를 선정하여 백미를 지원함으로써 민간주도 지역복지를 실천하였다.
김종숙 위원장은 “저소득가구는 언제나 보릿고개로 항상 어려움에 처해 있다.”라며 “이번 백미지원이 작지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으며,
왕정동장(양병오)은 “선제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민·관 자원의 체계적인 연계를 통해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맞춤형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나아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문화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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